‘성공적인 기술 분쟁 대응 및 R&D 전략’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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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다음달 6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 라운지에서 ‘성공적인 기술 분쟁 대응 및 R&D 전략’을 주제로 ‘대전혁신 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교류회는 올해 열세 번째이며,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김은희 PM, 손수용 전문위원과 한국 특허전략 개발원 김기현 팀장을 초청해 사례를 통한 기술 분쟁 대응 및 R&D전략 지원 사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김은희 PM(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특허 분쟁 대응 사례와 지원사업에 관해 소개할 예정이며, 손수용 전문위원은 상표디자인 분쟁 예방 및 대응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김기현 팀장(한국 특허전략 개발원)은 특허 기반 R&D전략 지원 사례를 설명한다.주제 발표 이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기술 교류 네트워킹과 함께 기업 상담도 진행한다.참여 대상은 창업기업인을 포함,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네이버 폼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김종민 기업지원국장은 “지식재산은 기업 성장의 필수 요소”라며 “기업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 지식재산에 관한 많은 노하우를 얻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