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상수도사업본부는 1일부터 대전시 수돗물 브랜드‘이츠수(It’s 水)’ 병입 수돗물에 꿈돌이 캐릭터를 삽입해 생산‧공급한다.ⓒ대전시
    ▲ 대전 상수도사업본부는 1일부터 대전시 수돗물 브랜드‘이츠수(It’s 水)’ 병입 수돗물에 꿈돌이 캐릭터를 삽입해 생산‧공급한다.ⓒ대전시
    대전상수도사업본부는 1일부터 대전시 수돗물 브랜드 ‘이츠수(It’s 水)’ 병입 수돗물에 꿈돌이 캐릭터를 삽입해 생산‧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꿈돌이 병입수돗물은 ‘대전 꿈씨 캐릭터 도시마케팅 활성화’ 정책에 따라 환경부의‘포장재 재활용 재질·구조 및 재활용 용이성 기준’을 준수해 제작된다.

    제작된 꿈돌이 병입수돗물은 연 55만 병 공급을 목표로 △공공기관 주최 시민참여 실외행사 △가뭄 등 재난발생 지역 비상용수 공급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빈 상수도사업본부장은 “0시 축제 등 하반기 공공행사에 꿈돌이 병입수돗물을 공급해 꿈돌이 캐릭터와 수돗물의 우수성을 병행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병입수돗물은 시민들의 수돗물 음용률 향상을 위해 2001년부터 생산됐으며, 현재까지 약 1900만 병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