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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자전거 전용 주차장과 간이 정비대를 설치하는 등 자전거 출퇴근을 독려하는 등 지속적인 친환경 정책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20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CEO와 함께하는 자전거 퇴근을 통해 소통 활성화와 환경보전 노력을 실천 중이다.또, 친환경 생활실천 빙고 챌린지, 환경학교 운영 업무협약 체결,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등 탄소중립 친환경 정책을 꾸준히 이행 중이다.정국영 사장은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환경보전에도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