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영완 감리교학원 이사장(왼쪽)이 학교법인발전기금을 기탁하며 이희학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목원대
    ▲ 유영완 감리교학원 이사장(왼쪽)이 학교법인발전기금을 기탁하며 이희학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목원대
    감리교학원은 목원대 동문 이사 등으로부터 대학 성장 동력인 학교법인 지원을 통해 대학발전을 위해 학교법인발전기금 5500만원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17일 감리교학원에 따르면 발전기금 기탁자는 유영완 이사장(3000만원·하늘중앙교회 담임목사), 이희학 이사(1000만원·목원대 총장), 김동현 이사(1000만원·제자들교회 담임목사), 이종목 이사(200만원·오천교회 담임목사) 지광식 감사(300만원·성천교회 담임목사) 등이다.
  • ▲ ‘개교 70주년 기념’ 유영완 이사장·이희학 총장 등 목원대 법인발전기금 기탁 모습.
ⓒ목원대
    ▲ ‘개교 70주년 기념’ 유영완 이사장·이희학 총장 등 목원대 법인발전기금 기탁 모습. ⓒ목원대
    이희학 총장은 “자랑스러운 70년의 역사를 넘어 과감한 혁신을 통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총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완 이사장은 “이사들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학교법인의 발전과 목원대의 교육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