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세계적 축제 도약 브랜드가치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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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빵차 전국 투어 이벤트를 통해 꿀잼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겠다고 밝혔다.또, 대전 0시 축제가 세계적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13일 시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대전시 0시 축제 성공 개최와 꿈씨 패밀리 전방위 홍보를 위해 서울광장, 보령머드축제장, 한화이글스 원정경기장 등에서 ‘대전빵차’ 전국 투어 이벤트를 개최한다.시는 글로벌 서포터즈와 소셜미디어 기자단 20여 명도 투어에 참여해 0시 축제 및 대전의 매력을 널리 알린다.이번 투어는 ‘대전 0시축제'와 ‘꿈씨 패밀리 캐릭터’ 홍보 이미지를 래핑한 45인승 대형버스가 전국 방방곡곡을 방문해 대전의 브랜드가치를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대전 여행지와 축제에 대한 룰렛게임·OX퀴즈풀기, 추억의 뽑기, 셀프촬영 콘텐츠 인생세컷, 꿈돌이 탈인형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이벤트를 완료하면 성심당 빵과 꿈씨 패밀리 굿즈 등을 증정받을 수 있다.우선 오는 18일 서울광장 ‘대전빵차’ 첫 전국투어는 대전관광공사의 찾아가는 꿈돌이 홍보관과 협업해 이벤트를 진행되며, 대형 꿈돌이·패밀리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하여 특색있는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23일 한화이글스의 광주 기아타이거즈 원정경기, 부산(6월 30일), 서울(7월 9일) 등 원정경기에 동행, 소정의 기념품을 나눠주는 이벤트와 함께 대전 0시 축제 등을 릴레이 홍보한다.7월 19일부터 이틀간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은 보령 머드 축제 현장을 찾아가 외국인 등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EDM 디제잉 등을 진행해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이장우 시장은 “2024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대전 중앙로와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됨으로 많은 관심과 방문을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