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수익형 임대·월세형 소형아파트로 진천 힐데스하임레이크뷰 679세대 8월 입주산업단지내 유일 아파트 … 호수 공원에 인근 혁신도시 인프라 이용 ‘워라밸 실현’“수도권 퇴직자들이 아파트 세놓고 이곳에서 경제적 여유 즐기는 ‘실버하우스’ 기대”
  • ▲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 공사 현장을 찾은 김민호 회장은  “이름처럼 호수공원을 자신의 정원으로 누릴 수 있는 지역 최고의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양승갑 기자
    ▲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 공사 현장을 찾은 김민호 회장은 “이름처럼 호수공원을 자신의 정원으로 누릴 수 있는 지역 최고의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양승갑 기자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단지 안에 있는 10년 수익형 임대월세형 소형아파트에 살면서 여유있는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떤가요. 수도권 등지에 사는 퇴직자들이 거주하는 아파트를 세놓고, 호수공원이 있는 힐링 타운인 힐데스하임레이크뷰에서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는 실버하우스도 기대합니다.”

    충북 진천군 신척산업단지 B1블록에 지하 2층, 지상 18층으로, 전용면적 39m², 51m² 타입으로 679가구를 공급하는 진천 힐데스하임레이크뷰는 8월 입주 예정으로 마무리공사가 한창이다. 5일 현장을 찾아 점검하는 김민호 원건설 회장을 만났다. 김 회장은 “힐데스하임레이크뷰는 이름처럼 호수공원을 자신의 정원으로 누릴 수 있는 지역 최고의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평생을 건축설계와 최고급 아파트를 짓는데 심혈을 기울여 온 김민호 원건설 회장과 일문일답이다.

    -힐데스하임레이크뷰는 어떤 곳인가.

    “충북 진천 신척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수익형 10년 민간임대 아파트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으로 최대 10년간 주거 안정성이 보장된다. 약 5분 거리에 중부고속도로 진천IC와 평택제천고속도로 북진천IC가 있어 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며, 인근에 식당, 편의점, 카페 등 기본적인 생활 편의시설이 있다.

    차량으로 약 8분 거리에는 충북혁신도시가 있어 혁신도시 내의 병원, 마트, 은행, 영화관, 도서관, 수영장, 어린이도서관 등 잘 갖춰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 ▲ 진천 힐데스하임레이크뷰는 8월 입주 예정으로 마무리공사가 한창이다. 사진은 힐데스하임레이크뷰 전경.ⓒ양승갑 기자
    ▲ 진천 힐데스하임레이크뷰는 8월 입주 예정으로 마무리공사가 한창이다. 사진은 힐데스하임레이크뷰 전경.ⓒ양승갑 기자
    -힐데스하임레이크뷰의 특징은 

    “진천군 내 많은 산업단지 근무 근로자들이 원룸에서 거주하고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레이크뷰는 실수요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설계를 갖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 아파트는 타입에 따라 2Bay-2Room, 2Bay-3Room 구조를 적용해 탁 트인 개방감과 우수한 채광을 확보했다. 여기에 2인 이상 거주할 수 있도록 욕실 2개가 기본으로 설치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센터, 탁구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했다.

    특히, 입주를 앞두고 회사 보유분에 대해 월세형으로 전환해 저비용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과 여가까지 즐길 수 있는 두번째 집을 가질 수 있다. 호수공원에서 여가와 단지내 커뷰니티 등 편안한 생활을 위한 퇴직자들의 실버하우스로 활용이 수월해졌다.”

    -장점으로 휴식과 여유로움을 강조했는데.

    “힐데스하임레이크뷰는 인근 청주는 물론 수도권 시민들의 작은 별장으로 제격이라고 본다. 친환경 생태호수공원으로 조성되고 있는 신척저수지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산책이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일부 세대는 호수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집에서도 창밖의 저수지를 보며 ‘물멍’을 할 수 있는 별장이다. 인근에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맘껏 즐길 수 있다.
  • ▲ 김민호 원건설 회장이 힐데스하임레이크뷰 현장에서 직원들에게 공사 지시를 하고 있다.ⓒ양승갑 기자
    ▲ 김민호 원건설 회장이 힐데스하임레이크뷰 현장에서 직원들에게 공사 지시를 하고 있다.ⓒ양승갑 기자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다고 했는데.

    “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돼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보유 여부, 거주지 제한 등과 관계없이 계약 가능하다. 특히 임대기간 동안 양도세, 취득세, 종부세 등의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계약 즉시 임차권 전매가 가능한 것은 물론, 전대도 자유로워 임대인이 다른 임차인에게 세를 놓을 수 있다.

    주택수 산정에 포함되지 않는 만큼 내 집 마련과 별도로 투자 가능하다. 임차권 프리미엄 뿐만 아니라 10년 동안 매월 꾸준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10년 후 계약이 종료될 경우 분양우선권을 제공받거나 보증금을 100% 반환 받을수 있어 원금을 지킬 수 있는 보장자산이라는 점에서도 투자가치가 있다고 본다.

    -실거주자들에게 주어지는 잇점은.

    “주변 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아파트다. 짧은 출퇴근 시간 덕분에 여가를 오래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력 소모도 적어 워라밸 실현 가능성을 높여 준다. 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교통망은 물론 생활 인프라 확충이 빠르게 이뤄지는 편이라 주거여건이 우수하고 일자리 창출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자산 가치 상승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