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충남대 HUSS 사업단 공동 주최
  • ▲ 유성구가 지난 21일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데이터와 일상생활의 결합’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대전유성구
    ▲ 유성구가 지난 21일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데이터와 일상생활의 결합’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대전유성구
    대전 유성구가 관내 학생과 연구자, 창업가 및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 관련 행사를 개최하고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3일 유성구에 따르면 지난 21일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데이터와 일상생활의 결합’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유성구와 충남대 HUSS 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한밭대 빅데이터AI센터와 HUSS연구단이 공동주관했다.

    진행은 박기문 산학협력교수(충남대)를 좌장으로 △이현익 STEPI 박사 △이용훈 충남대학교 연구교수 △김정 ㈜멀틱스 기획이사 △이에녹 ㈜데이터메이커 대표 △박성욱 국립한밭대학교 교수 △이재훈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토론에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데이터와 일상생활의 결합’을 주제로 △AI, 빅데이터 기술이 비즈니스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례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리터러시 격차 해소 방안 △데이터와 디지털기술 기반 지역혁신을 위한 지-산-학의 협력 등을 강조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포럼은 우리가 데이터를 활용해 어떻게 일상생활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을지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