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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오는 27~31일 올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48명을 선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취업 취약계층 임시적 일자리 제공과 고용 안정 및 생계 지원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선발된 46명은 오는 8월 5일부터 11월 29일까지(일부 사업 7월 1일부터) 근무하게 된다.선발 분야는 △공공근로사업(전통시장 방역, 도서관 운영지원 등) 23명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배수로 정비, 하천환경 정비 등) 23명이다.참여 대상은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이며, 세대원 합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평일에 신분증, 가점 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서구청 전략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