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관광공사는 16일 ‘2024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리빙인터내셔널의 '동그란(Õ) 마음! 빵빵한 여행', 등 총 5개의 관광 콘텐츠를 최종 선정했다.ⓒ대전관광공사
    ▲ 대전관광공사는 16일 ‘2024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리빙인터내셔널의 '동그란(Õ) 마음! 빵빵한 여행', 등 총 5개의 관광 콘텐츠를 최종 선정했다.ⓒ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는 16일 ‘2024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리빙인터내셔널의 ‘동그란(Õ) 마음! 빵빵한 여행’, 등 총 5개의 관광 콘텐츠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전·세종 중심으로 충청권까지 연계 가능한 당일형 또는 숙박형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콘텐츠는 △㈜리빙인터내셔널의 동그란(Õ) 마음! 빵빵한 여행, △여행공방의 ‘두 바퀴로 떠나는 로컬 관광’ △티에이치팀의 안녕마을 동네상점과 함께하는 안녕거리 투어(안녕, 여행) △로망스투어의 달콤함에 빠져드는 공대(공주+대전) 여행 △청개구리의 야간관광 워케이션 패스 등 총 5개다.

    콘텐츠 구성은 대전, 세종충청권의 빵집과 연계한 미식 여행상품, 공영자전거 타슈를 활용한 친환경 여행상품, 일과 여가를 결합한 '워케이션', 체류형 콘텐츠 등이다.

    선정된 기업은 상품운영비, 홍보마케팅비 등 자금 혜택과 더불어 맞춤형 컨설팅과 판로 개척 및 협업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선정된 콘텐츠는 공사와의 사업계획서 수정 등 보완과정을 거쳐 5월 중 협약 체결 이후 본격 운영된다.

    윤성국 사장은 “다양성을 확보한 이색 관광 콘텐츠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