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4일 세종시설관리공단 주니어보드와 함께 조직성과 창출을 위한 첫 번째 교류회를 가졌다.ⓒ대전시설관리공단
    ▲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4일 세종시설관리공단 주니어보드와 함께 조직성과 창출을 위한 첫 번째 교류회를 가졌다.ⓒ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4일 세종시설관리공단 주니어보드와 함께 조직성과 창출을 위한 첫 번째 교류회를 가졌다.

    25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교류회는 양 기관 직원 30명이 참여해 △양 기관 소개 △주니어보드 BP 사례 공유 △AI 시대에 맞는 스마트 기술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교육은 시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공직 행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챗GPT 및 메타버스 활용 방법 등을 학습했다.

    또 올 연말 스마트 기술 역량을 발휘한 아이디어 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성과공유회 자리도 가지기로 했다.

    대전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류회가 양 기관의 젊은 직원들이 현시대에 맞는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 인재를 양성할 기회로 조직성과 창출을 위한 발판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주니어보드는 조직 내 젊은 연령층의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회의 기구이며, 양 기관은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제안 공동 심사 및 시설물 교차점검 활동 등 교류를 지속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