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창업자 기술제품 글로벌화… 투자연계·수출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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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G-테크벤처센터가 최근 청주시 공모사업인 ‘2024년 창업보육센터 활성화사업’에서 지원하는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선정 사업명은 ‘청주시 BI기업역량강화지원프로그램’이며, 이 사업은 청주시 소재 지역기술창업자들에게 G테크창업보육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제품을 글로벌화하여 투자연계 및 수출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보조금 교부일로부터 2024년 12월까지이며, 사업비는 2400여만원이다.G-테크벤처센터 정재욱 센터장은 “요즘 코로나 이후 체감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기술창업 기업에게 성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경영평가에서 12년 연속 S등급으로 선정된 우수한 창업보육센터다.현재 (주)골든아워를 포함해 27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G테크창업보육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형 맞춤기업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