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14일 동 지역사회協 민간위원장 ‘소통 간담회’…애로사항 청취

대전 서구는 14일 구청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 및 보호 체계 구축에 힘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23명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선경 민간위원장의 주재로, 상반기 동별 주요 사업과 동 협의체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사각지대 없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항상 애쓰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분동된 도안동을 제외한 23개 동에서 417명 위원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 등 마을 복지 리더로서 활동하며 지역주민 사회보장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