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593명·충주 175명·제천 82명·음성 61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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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인 지난 5일 국내와 충북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각각 2만6714명, 1127명이 신규 확진됐다.

    도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청주 593명, 충주 175명, 제천 82명, 보은 28명, 옥천 58명, 영동 26명, 증평 31명, 진천 50명, 괴산 12명, 음성 61명, 단양 11명 등 총 1127명이 신규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4.29~5.5)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41명으로, 하루 평균 1434.4명으로 크게 줄었다.

    사망자는 6명(청주 5명, 충주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689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53만344명, 입원 1만1210명, 퇴원 51만9134명, 사망 689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