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比 ‘36명↓’…청주 28만6천명·충주 6만6천명 ‘돌파’청주 121명·충주 76명·제천 163명·진천 84명·음성 109명괴산 22명·보은 59명·옥천 78명·영동 66명·단양 36명··증평 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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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6명 적은 865명이 발생하며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121명, 충주 76명, 제천 163명, 진천 84명, 음성 109명, 괴산 22명, 보은 59명, 옥천 78명, 영동 66명, 단양 36명, 증평 51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28만6523명, 충주 6만6586명, 제천 4만862명, 진천 3만3716명, 음성 2만8271명, 괴산 9174명, 영동 1만1241명, 보은 8369명, 옥천 1만3131명, 증평 1만4723명, 단양 6599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51만9195명으로 치솟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접종 완료자는 인구대비 1차 89.6%, 2차 88.7%, 3차  68.4%, 4차 3.8%이다. 

    이상 반응 신고 건수는 모더나 접종 후 1건으로 누적 1만1762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