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접종률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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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와 충북에서 지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각각 5만7464명, 2024명이 신규 확진되며 감소세가 이어졌다.

    도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청주 1080명, 충주 262명, 제천 186명, 보은 43명, 옥천 74명, 영동 66명, 증평 40명, 진천 96명, 괴산 32명, 음성 114명, 단양 31명 등 총 2024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날 사망자 2명(제천‧진천)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668명으로 증가했으며, 4차 접종률은 3.8%로 늘어났다. 

    최근 일주일(4.21~27)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7323명으로, 하루 평균 2474.7명으로 발생했다.

    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총 51만8330명, 입원 2만2828명, 퇴원 49만5502명, 사망 668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