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51만7천명·청주 28만6천명·제천 4만명 돌파청주 141명·충주 89명·제천 177명·진천 96명·음성 114명, 괴산 32명·보은 43명·옥천 74명·영동 66명·단양 29명·증평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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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07명 적은 901명이 발생하며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141명, 충주 89명, 제천 177명, 진천 96명, 음성 114명, 괴산 32명, 보은 43명, 옥천 74명, 영동 66명, 단양 29명, 증평 40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28만5463명, 충주 6만6337명, 제천 4만690명, 진천 3만3632명, 음성 2만8162명, 괴산 9152명, 영동 1만1175명, 보은 8310명, 옥천 1만3053명, 증평 1만4672명, 단양 6561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51만7207명으로 치솟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접종 완료자는 인구대비 1차 89.6%, 2차 88.7%, 3차  68.4%, 4차 3.3%이다.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모더나 접종 후 각 1건으로 누계 1만 1761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