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일 1162실 청약에 10만1045건 접수…99~126㎡ 잔여호실 계약 진행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건축법 적용 주택 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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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7일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시행하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분양결과 86.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한화건설에 따르면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옆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70층 규모의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춘 생활숙박 시설이다.6~7일 진행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1162실 청약에 10만1045건이 접수돼 평균 청약 경쟁률은 86.9대 1를 기록했으며, 청양 신청금(300만 원)을 입금하지 않은 접수를 포함하면 약 11만 건에 달했다.지난 17일 진행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행사에는 많은 고객이 참여했으며, 현재 148㎡, 154㎡ 타입은 계약이 완료됐으며, 99~126㎡ 일부 잔여 호실에 대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분양 관계자는 “이 같은 많은 관심을 끈 것은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주택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 및 대출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라면서 “또한,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이 되는 데다 2027년 3월 예정된 입주까지 약 5년간 투자 부담이 적고 언제든지 전매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입지 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KTX 천안아산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40분대, SRT 이용 시에는 수서역까지 30분대 접근할 수 있고 반경 1㎞ 이내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하는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동별 입구에는 엘리베이터가 실치 되고 단내 내 부대시설로 2~3층에는 카페,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이 들어선다.한편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 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생활숙박 시설 및 상업 시설로 분양되며, 전용면적은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이다.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분양홍보관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