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1만 1075명·충주 3006명·제천 1474명·진천 2084명·음성 2031명괴산 466명·영동 354명·보은 325명·옥천 330명·증평 481명·단양 262명
  • ▲ ⓒ충주시
    ▲ ⓒ충주시
    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를 중심으로 11개 전 시·군에서 891명이 속출하며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확진자는 청주 471명, 충주 172명, 제천 29명, 진천 58명, 음성 59명, 괴산 5명, 보은 13명, 옥천19명, 영동 30명, 단양 17명, 증평 18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1만 1075명, 충주 3006명, 제천 1474명, 진천 2084명, 음성 2031명, 괴산 466명, 영동 354명, 보은 325명, 옥천 330명, 증평 481명, 단양 262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1888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58.9%, 접종대상자(18세 이상 68.2%) 대비 72.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