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차 접종 ‘13만7055명’
  • ▲ 조병옥 음성군수가 금왕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의 손에 소독제를 뿌려주고 있다.ⓒ음성군
    ▲ 조병옥 음성군수가 금왕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의 손에 소독제를 뿌려주고 있다.ⓒ음성군
    충북에서 밤새 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5일 총 확진자는 59명을 증가했다.

    도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청주 3명, 옥천 2명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5일 총 확진자는 59명(청주 35명, 충주 11명, 옥천 4명, 진천 4명, 제천 2명, 괴산 2명, 음성 1명)으로 나타났다.

    충북 백신 예방 접종률은 대상자 159만1009명 중 1차 접종 135만3724명(85.1%), 2차 접종 131만1624명(82.4%), 3차 접종 13만7055명(8.6%)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청주 누적 확진자는 4217명 충주 1188명 제천 703명, 옥천 117명, 진천 1050명, 괴산 215명, 음성 1188명이며, 충북 누적 확진자는 총 9236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