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7명·청주 4명·충주 3명·옥천 2명, 진천 2명, 괴산·음성 각 1명
  • ▲ ⓒ청주시상당보건소
    ▲ ⓒ청주시상당보건소
    충북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확진되며 22일 총 확진자는 20명으로 증가했다.

    도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옥천에서 기침 등 증상발현 1명, 가족 전파 1명 등 2명이 추가 확진됐다. 

    22일 코로나19 확진자는 제천 7명, 청주 4명, 충주 3명, 옥천 2명, 진천 2명, 괴산‧음성 각 1명 등 20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청주 누적 확진자는 3908명, 충주 1109명, 제천 648명, 옥천 87명, 진천 1008명, 괴산 205명, 음성 1123명이며, 충북 누적 확진자는 8585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충북 백신 예방 접종률은 대상자 159만1009명 중 1차 접종 134만1819명(84.3%), 접종 완료는 128만5519명(80.8%)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