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규 한전 충북본부장, ‘2027하계U대회 충청권 유치’ 기원

홍성규 한국전력 충북본부장은 5일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충청권 유치 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응원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젊은이들의 축제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충청권(충남, 충북, 대전, 세종)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대회 관심을 높이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됐다. 

홍 본부장은 “이번 대회가 충청권에서 꼭 유치되기를 기원한다”며 “충청권 스포츠 발전은 물론 충청권 번영을 세계에 알려 지역 브랜드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홍 본부장은 권오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