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제천지역 특성화고 발전 방향’ 모색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원 위원장이 오는 26일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에서 제천지역 특성화고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천지역 특성화고의 교육력 향상과 고교학점제 차원에서의 캠퍼스형 고교 추진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한 논의코자 마련했다.

간담회는 충북도의회 박성원 의원(제천1), 전원표 의원(제천2)과 세명대 정책연구팀, 제천디지털전자고 학교관계자, 교육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될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지역의 미래를 밝히고, 나아가 우리 아이들이 변화된 미래교육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