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누적 확진자 3288명째
-
27일 충북 충주에서 타지역 확진자의 전파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도에 따르면 충주 거주 충북 3287번(40대)은 지인인 강원 평창군 183번과 접촉 후 무증상이었으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40대 충북 3288번은 지난 23일부터 인후통의 증상발현으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동거인 각 1명, 4명이 두고 있다.이로써 충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2명을 포함해 321명으로 증가했으며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328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