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노래방 누적 55명·충주차제조사 16명↑11일 청주 4명·충주 2명 등 6명 신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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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접종 장면.ⓒ충북도
충북에서 11일 청주 노래방 연쇄감염 및 충주 자동차제품제조업체 집단감염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확진됐다.도에 따르면 청주 거주 무‧유상 선제검사에서 40대 2명(충북 3108~3109번)이 확진됐고, 충북 3110번(10대 미만)은 서울 서초구 확진자의 가족으로 무증상을 나타냈으며, 충북 3111번(50대)은 충북 2962번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발열 증상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됐다.청주 노래연습장 연쇄감염 관련 누적 확진자는 55명으로 증가했다.충주에서도 자동차제품제조업체 집단감염 관련 등 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어났다.충북 3112번(10대)은 가족인 3095번과 접촉해 감염됐고, 충북 3113번(40대)은 자동차제품제조업체 집단감염 관련인 직장동료인 충북 3080번의 전파로 감염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