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누적 확진자 2961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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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충북 충주와 보은에서 외국인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5분 기준 충주 거주 외국인인 충북 2960번(40대)은 직장 동료인 충북 2828번과 접촉 후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무증상을 나타냈다.

    보은 거주 충북 2961번(60대)은 근육통 등의 증상발현으로 지난 1일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