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누적 확진자 2744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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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와 충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확진됐다.

    15일 시에 따르면 청주 거주 충북 2740번(30대)은 지난 12일 두통 등의 증상발현으로 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충북 2741번(50대)은 2728번과 접촉 후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15일 확진됐다. 이들의 동거인은 각각 3명, 1명을 두고 있다.

    충주에서도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50대인 충북 2743번은 경기 성남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기침 증상발현으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 2744번(10대미만)은 외국인으로 지난 13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했으나 무증상이었다. 동거인은 2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