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주·진천·제천서 각 1명 발생…무증상자 3명
  • ▲ 코로나19 검체 채취 장면.ⓒ뉴데일리 DB
    ▲ 코로나19 검체 채취 장면.ⓒ뉴데일리 DB
    지난 주말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충북에서 12일 청주와 충주, 제천, 진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확진됐다.

    도에 따르면 청주 거주 20대인 충북 2348번은 2232번과 접촉한 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됐다.

    충주 거주 10대인 충북 2351번은 경기 이천 확진자와 접촉 후 무증상을 나타냈으며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동거인 3명을 두고 있다.

    제천시에서는 10대 미만의 해외입국자 1명(충북 2349번)이 무증상을 보였으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동거인은 2명이다.

    진천 거주 40대 외국인인 충북 2350번은 2312번과 접촉 후 역시 무증상을 나타냈으며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동거인 1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