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주·진천·제천서 각 1명 발생…무증상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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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충북에서 12일 청주와 충주, 제천, 진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확진됐다.도에 따르면 청주 거주 20대인 충북 2348번은 2232번과 접촉한 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됐다.충주 거주 10대인 충북 2351번은 경기 이천 확진자와 접촉 후 무증상을 나타냈으며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진됐다.이 확진자는 동거인 3명을 두고 있다.제천시에서는 10대 미만의 해외입국자 1명(충북 2349번)이 무증상을 보였으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동거인은 2명이다.진천 거주 40대 외국인인 충북 2350번은 2312번과 접촉 후 역시 무증상을 나타냈으며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다.이 확진자는 동거인 1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