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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 주덕 폐비닐 재가공업체 화재.ⓒ충주소방서
25일 오전 8시 4분쯤 충북 충주시 주덕읍의 한 폐비닐 재가공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2시간 만에 진화됐으나, 소방서 추산 12억6000만원(동산 5억원, 부동산 7억6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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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 주덕 폐비닐 재가공업체 화재.ⓒ충주소방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