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온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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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주(대표 황요나)는 3일 겨울철 에너지 소비 취약 가정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노영수 회장에게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탁했다.충북소주는 저소득층 가정에 12년째 매년 연탄 1만장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는 등 기업의 이익의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충북소주는 매년 각종 사회단체에 각종 지원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도 실천하고 있다.이 회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사랑의 점심나누기 2000만원 기탁을 비롯해 △충북지역 각 시‧군 인재양성 장학금 기탁 △청원 생명축제 입장권 2000만원 기탁 △충북 각 시‧군 농업 경영인 자녀 장학금 △각 시‧군 외식업 지부 자녀 장학금 △충북 적십자사 특별회비 △ 사랑의 쌀 기탁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 및 장보기 운동 등 지역사회에 물신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이 밖에도 2017년 4월부터는 충북소주 직원들이 매주 수요일을 ‘지역 사랑의 날’로 정하고 청주지역 각 상권을 방문해 깨끗한 청주 만들기 일환으로 ‘클린 청주 캠페인’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박지헌 부장은 “충북소주는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