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성 삼성 폐기물재활용공장 화재.ⓒ충북소방본부
    ▲ 음성 삼성 폐기물재활용공장 화재.ⓒ충북소방본부

    28일 오후 11시 30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2개 동과 기계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시간에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70여명과 장비 20여개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은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