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크라쉬 코치·스리랑카 무에타이 선수… IF·국내협회와 공조 중
  • ▲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회식 장면.ⓒ뉴데일리 D/B
    ▲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회식 장면.ⓒ뉴데일리 D/B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충주무예마스터십) 조직위와 경찰이 대회 참가를 위해 입국한 선수단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

    2일 충주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조직위)에 따르면 선수단 가운데 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들은 네팔 국적의 크라쉬 코치와 스리랑카 국적의 무에타이 선수다.

    이와 관련해 조직위는 경찰과 국제연맹(IF), 국내협회 등과 협조해 소재를 파악 중이다.

    이에 앞서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던 네팔 국적의 용무도 선수 2명은 모든 경기를 마친 뒤 “오빠 집(수원)에 갔다가 출국하겠다”며 국제연맹과 미리 협의하고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