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는 24일 제10대 신임 상임감사에 전득배씨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신임 전득배 상임감사는 감사업무를 총괄하게 되며 임기는 오는 2021년 8월 26일까지 3년이다.
충남 홍성 출신으로 목원대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전 상임감사는 미건의료기 전무이사와 대전시티즌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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