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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왼쪽부터 최현복, 조남현 처장 ⓒ뉴데일리
    ▲ 사진 왼쪽부터 최현복, 조남현 처장 ⓒ뉴데일리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성영용) 신임 사무처장에 최현복 경기지사 구호복지팀 서북희망나눔봉사센터장이 1일 발령됐다.

    최 신임 사무처장(55)은 1985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입사한 뒤 31년 동안 적십자사에 몸담고 있는 적십자우먼이다.

    최 사무처장은 서울지사에서 구호복지팀장, 경기지사 구호복지팀 서북희망나눔봉사센터장 등을 역임한 구호·봉사 전문통이다.

    한편 2012년 9월부터 3년 4개월 동안 충북지사 사무처장으로 근무한 조남현 사무처장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