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순, 유재숙, 이규철 등 3명 포상과 시상금
  • ▲ 제천시 우수공무원 윤이순(왼쪽에서부터), 유재숙, 이규철 팀장.사진제공=제천시
    ▲ 제천시 우수공무원 윤이순(왼쪽에서부터), 유재숙, 이규철 팀장.사진제공=제천시

    충북 제천시는 29일 올해의 공무원 3명을 선정·발표했다.
     
    올해의 공무원은 윤이순 기획예산담당관실 기획팀장, 이규철 경제과 일자리창출팀장, 유재숙 보건소 건강관리과 보건행정팀장이다.

    윤이순 기획팀장은 △북부권 중핵도시 육성사업 발굴 및 선정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 및 정부 공모 △지중화사업과 간판이 아름다운 개선 사업 추진 △풍경이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공모에 당선되는 등 공모사업 발굴·선정에 힘썼다.

    이규철 일자리창출팀장은 △제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유치 및 설치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설치 △사회경제적 기업 육성지원 △취업박람회와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제 추진 등으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재숙 보건행정팀장은 △감염병 예방 및 ‘메르스’ 방역대응 △보건기관 의료기반 확충과 의료취약지역 건강증진 △찾아가는 ‘현장보건소’운영 등 시민을 위한 헌신 봉사로 각종 보건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 3명은 오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종무식장에서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1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