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브리핑] 5일 확진자 11명 추가 충청권 123명…확산세 ‘장기화’

    3월 6일자 신문들은 여전히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사태와 관련된 기사를 쏟아냈다.충청권에서는 지난 5일 1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과 달리 환자가 수그러들지 않고 계속 발생하고 있는 양상이다.특히 청주 개인택시 부부 감염에 이어 4명 등 일가족

    2020-03-0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대산공단 5년간 28건 사고…충남 화약고 “불안해서 못 살겠다”

    대형폭발화재가 난 서산 대산공장 롯데케미칼 사고와 관련 공장은 물론 인근 지역주민들까지 큰 피해를 낸 가운데 잦은 사고와 관련해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오죽하면 사산 대산공단은 ‘충남의 화약고’로까지 불리고 있다.이번 폭발화재로 56명이 중경

    2020-03-05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4일 서산 롯데케미칼 폭발사고, 부상자 11명

    세종이 21대 총선에서 분구되면서 2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하게 됐다. 이에 따라 충청권 전체 지역구 의석수는 28석으로 1석 늘어난다.이에 따라 충청권 국회의원 지역구 의석은 대전 7석, 세종 2석, 충남 11석, 충북 8석으로 21대 총선에서는 1석이 늘어나 중앙정치

    2020-03-04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천안 확진자 폭발적 증가세…관리 ‘한계점’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관리의 한계점을 넘어서고 있다.천안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지난달 5일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55명으로 증가했다. 증가 추세는 지난 27일 10명의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28일 23명, 29일 16명, 3월

    2020-03-02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마스크 공급 덜컥 발표…약국‧우체국 찾은 시민들 ‘헛탕’

    ‘코로나19’ 감염 확진자의 폭발적인 창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다.최근 정부가 마스크 350만장을 판매하겠다고 덜컥 발표는 했지만, 정작 약국과 우체국 등을 찾은 시민들은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하는 어이 없는 혼란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이

    2020-02-28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26일 하루 충청 7명·전국 284명 ‘확진’…경찰지구대도 ‘폐쇄’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26일 하루 동안 충청권에서 7명이 발생했고 전국에서는 284명이 발생하는 등 확진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충청권의 누적 확진자는 대전 6명, 충북 7명, 충남 7명, 세종 1명 등 21명으로 크게 늘어났다.경

    2020-02-27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충남2‧충북3명 추가 감염 ‘확진’…전국 977명 대유행 조짐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자고 나면 추가 확진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2차 대유행의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25일 하루 동안 충남 천안에서 2명, 충북 청주1, 충주‧음성에서 각각 1명이 추가 감염 확진 판명되는 등 지방사회의 감염이 심상

    2020-02-2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이젠 중국이 한국인 입국 ‘금지’…뒤바뀐 ‘코로나19’

    코로나19 감염증이 지역사회에까지 확산되면서 극도의 불안감 속에 국민들의 일상생활을 바꿔놓고 있다.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되 바깥출입을 하더라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됐고 사람을 만나는 것을 자제하는 등 일상생활이 크게 달라졌다. 사상 유례 없이 코로나

    2020-02-25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코로나19 사태… 유치원‧초‧중‧고 사상 초유 개학 ‘연기’

    24일자 신문은 코로나19 대유행과 관련된 기사로 채워졌다.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정부가 23일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시킨 가운데 사상 초유의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3월 2일→3월 9일)이 일주일 간 연기됐다. 대전시와

    2020-02-24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대구 신천지發 집단감염 쇼크…방역망 ‘붕괴’

    대구‧경북에서만 70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한 가운데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 1명이 지난 16일 대전 신천지교회를 다녀간 것으로 드러나 이 교회를 폐쇄했다.21일 대전시방역본부에 따르면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 1명은 대전교회에서 1시간 동안 100여명과 함께 예배를

    2020-02-21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19일 TK 확진 20…지역사회 ‘집단감염’ 닥쳤다

    대구 신천지교회 발(發) 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 하루 만에 대구‧경북에서 20명이 감염되는 등 지역사회 집단감염이 현실화됐다.신천지교회 슈퍼전파자는 이 교회의 21번째 확진자(61‧여성)로 밝혀졌으며 이 전파자는 증상 발생 전에 두 번, 증상 발생한 뒤 2번 등 모

    2020-02-20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대전‧충남 혁신도시 국회통과 ‘사활’

    지난 17일부터 개회된 ‘혁신도시(균형발전특별법)’ 국회통과를 위해 대전시와 충남도가 사활을 걸고 있다.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이번 회기에 처리되지 않으면 20대 국회에서 자동 폐기되기 때문이다.허태정 대전시장은 18일 국회를 방문, 산자위 소속 의원 등을 잇달아 방문

    2020-02-19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中 유학생 7만명 격리 무슨 수로”…대학들 ‘초비상’

    18일자 신문들은 아직도 중국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이 점차 수그러드는 가운데 21대 총선으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등을 보도했다.그러나 국내에서 3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3월 개강을 앞두고 중국 유학생들의 속속

    2020-02-18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분리 성공…‘백신 개발’ 기대

    14일자 신문들은 여전히 중국 우한발(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기사를 쏟아냈다. 특히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가 하루 새 확진자가 8배인 총 6만여 명으로 증가한 것과 관련해 통계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이 같은 신종 코로나 확진자 폭증은 ‘고무줄

    2020-02-14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신종 코로나 2월말 99% 도달, 3월초 종료”

    중국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이 3월초에 종식될 것으로 예측됐다.중앙일보는 13일자 신문에 따르면 통계물리학으로 사회현상을 분석하는 복잡계 물리학자 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가 현재와 같은 추세대로 라면 2월말에서 3월 초에는 추가 확산이 사실상

    2020-02-13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