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충남도당 “국회 완전 이전·혁신도시 지방 이전 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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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충남도당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공주·부여)을 신임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당은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은 국회 부의장을 지낸 5선 중진으로 청와대 정무수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지내 정무 감각과 인맥, 경륜을 두루 보유한 소통의 적임자로 알려져 있는 만큼 민생과 개혁을 위해 폭넓은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도당은 “아울러 세종시로 국회 완전 이전과 충남 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 충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크며, 정치권에서도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정진석 의원을 비서실장에 임명했다. 

    신임 정 비서실장은 지난 10일 치러진 제22 총선에서 충남 공주·부여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