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동구가 오는 30일까지 마을 교육 활동가 7개(마을 교육형 4팀·역량 강화형 3팀) 팀을 선발 모집해 400만 원과 20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동구
    ▲ 대전 동구가 오는 30일까지 마을 교육 활동가 7개(마을 교육형 4팀·역량 강화형 3팀) 팀을 선발 모집해 400만 원과 20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동구
    대전 동구가 오는 30일까지 마을 교육 활동가 7개(마을 교육형 4팀·역량 강화형 3팀) 팀을 모집·선발, 400만 원과 20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구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마을-학교 연계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할 수 있는 마을 교육 활동가를 발굴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마을교육형(구성원5인 이상,교육공간 보유 필수) 4개 팀에 각 400만원,역량강화형(구성원3인 이상) 3개 팀에 각 2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구성원의 주소지·생활권이 동구인 교육 공동체와 동아리 또는 사업장 주소지가 동구인 비영리단체 등이 참여하면 된다.

    선정된 마을 교육 공동체는 프로그램 운영비와 사업 전반에 관한 전문가 상담, 마을 교육 활동가 역량 강화 과정, 보탬 e(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평생학습과 교육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구청장은 “마을 교육 활동가들이 교육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해 동구가 아이들이 행복한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