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루초등학교
    ▲ ⓒ나루초등학교
    세종시교육청은 나루초등학교가 19일 전국 최초 초등 펜싱부(사브르)를 창단식를 했다고 밝혔다. 

    창단식에는 최교진 교육감과 채명숙 교장, 지도자 등이 참석했다.

    펜싱부는 홍승기 지도교사와 5명의 학생 선수로 구성하고, 중·고등학교 선수와의 연계를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김성규 지도자는 "5월 말 첫 대회 출전을 목표로 훈련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펜싱부가 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채명숙 교장은 "펜싱부 창단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전국 최초 초등펜싱부가 창단한 만큼 전국 최고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