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이자 2.5% 보전…소상공인자금 4000억 지원김두중 이사장 “경영 어려움 극복…적기 유동성 공급”
  • ▲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이 28일 충남도청 기자회견장에서 2004년 신용보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충남신용보증재단
    ▲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이 28일 충남도청 기자회견장에서 2004년 신용보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충남신용보증재단
    충남신용보증재단은 28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2024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 방안에 대해 정책 브리핑을 했다.

    김 이사장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충남도 유일의 금융지원 담당 기관인 지난해 금융지원 정책 수행을 위한 주요성과 공유와 2024년 금융지원 부문과 비금융 지원 부문의 중점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김 이사장은 충남신보의 지난해 주요성과와 관련해 △초저금리 충남도 소상공인 자금을 역대 최대 규모인 5000억 원으로 대폭 확대 지원해 소상공인의 이자 비용을 2년간 249억 원 절감시킨 점 △지점이 없는 6개 시·군에 출장 사무소를 설치해 도민의 편의를 증진한 점 △경영지도 사업을 통해 기업의 생존율이 향상된 점을 꼽았다.

    경영지도 수혜기업의 창업 2년 차 생존율(90.3%)이 충남 창업기업 평균 생존율 대비 34.6%P 높은 점이 눈길을 끌었다.

    충남신보의 2024년 금융지원 주요 정책은 먼저 △도내 기업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신규보증을 전년 대비 500억 원 증액한 8500억 원으로 확대 지원하며 △도에서 이자를 2.5% 보전하는 충남도 소상공인 자금 4000억 원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정책자금 800억 원 △그 밖의 정부 정책보증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신규보증 대부분을 저금리 정책보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제조업 기반 집중 지원을 통해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성장성이 높은 기술혁신 기반 중소·벤처기업 육성 △스마트농업 수도 충남 실현 및 청년농 영농 기반 확보를 위한 스마트팜 보증지원 등 힘쎈 충남경제를 위해 미래 핵심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비금융 지원 주요 정책으로는 △창업, 노무, 세무, 마케팅 등 사업 필수지식 함양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1,350명 △찾아가는 1대1 맞춤형 컨설팅 1250회 △창업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을 300회 지원하는 등 경영지도 사업을 전년 대비 31.7% 확대 지원하여 도내 기업의 생존율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기업형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 패키지 지원 20개 업체 , 내포신도시 활성화 패키지 지원 30개 업체, 충남도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 신설을 통한 140개 업체 패키지 지원 등 경제 주체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김 이사장은 “우리지역의 경제가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분들의 흔들림 없는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내일을 여는 기업발전을 견인하는 것이 충남신보의 역할”이라며 “도내 기업 경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된 성장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적기 유동성 공급 및 실질적 경쟁력을 강화해 충남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