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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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21일 2024년 제1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며 선임직 이사 및 감사 등 7명을 임명했다. 

    강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2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공개모집을 거쳐 최종 선출된 강원문화재단 이사회는 신임 이사 6명(△㈔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장 김금분 △㈔대추무파인아트 대표 김래현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김혁수 △홍익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김형삼 △춘천문화원 이사 오일주 △서울지방변호사회 특별보좌관 이기영)과 신임 감사 1명(△법무법인(유) 대륙아주 변호사 강우경) 등 7명의 선임직 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강원문화재단 선임직 임원의 임기는 2026년 1월까지 2년이며, 임기 동안 의결권을 가지며 이사회에 출석해 재단 주요 업무에 대해 심의하고, 운영에 관한 사항과 정관 및 규정 제·개정 등 위임받은 사항을 처리한다.
     
    강원문화재단 김별아 이사장은 “새롭게 구성된 임원 분들께서 강원문화재단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열심히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며 “각 분야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예술인들과 도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제1차 임시이사회에는 강원문화재단 직제 및 정원규정 일부개정규정안 등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