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이 18일 시당에서 총선 공약개발단 위원들과 함께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국민의힘 세종시당
    ▲ 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이 18일 시당에서 총선 공약개발단 위원들과 함께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국민의힘 세종시당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8일 시당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공약개발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 개발 단장에는 송아영 시당 위원장 맡기로 했으며, 부단장으로는 류제화 전세종갑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또, 부단장에는 이경대 전 세종시의원을, 단원으로는 김광운 세종시의회 의원, 남형민 시당 노동위원장, 박득진 시당 홍보위원장 등이 임명됐다.

    이 개발단은 앞으로 국정과제에 따른 세종시민을 위한 맞춤형 공약 개발을 위한 회의를 진행할 예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1월 말까지 초안을 중앙당에 제안하고 내달 말까지 최종공약을 도출할 계획이다.

    송아영 공약개발단장은 "윤석열 정부의 안정된 국정운영을 위해 제22대 총선 필승이 매우 중요하다"며 "세종시민들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공약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