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희망 채움·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 ▲ 충남 부여표지석.ⓒ김경태 기자
    ▲ 충남 부여표지석.ⓒ김경태 기자
    충남 부여군은 오는 24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인 '상반기 희망 채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 47개 사업장에 참여자 101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부여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근로 능력이 있는 자이다.

    단 중복·반복 참여자, 사업개시일 기준 실업급여 수급권자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희망 채움 일자리 사업은 공공시설물 관리, 환경정화 등 총 42개 사업장에 80명을 모집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구레울마을 짚풀공예 사업, 송죽마을 억새 발 생산사업, 추양리 전통 마을 소나무 숲 가꾸기, 유채꽃 단지 조성 및 관리 사업, 맞춤형 원예 활동 등 총 5개 부문 21명을 모집한다.

    해당 일자리 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과 구비서류는 부여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문의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와 경제교통과 일자리경제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