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충남서 스윙보터 ‘공략’…홍익표는 단양서 ‘표심 공략’北만 믿고…文 정부, 지하 파괴 검증 없이 “북 GP 불능화” 발표아산서 경찰관 총기 극단 선택…무릎 수술 대학생 돌연 ‘사망’작년 초미세 주의보 등 48회 경보…충북 황사 급증
  •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충남 예산에서 열린 국민의힘 신년인사회에 참석, 당원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김정원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충남 예산에서 열린 국민의힘 신년인사회에 참석, 당원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김정원 기자
    ◇한동훈, ‘스윙보터 충청민심’ 4번째 ‘공략’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충남 예산에서 스플라스 라솜에서 열린 충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 4번째 충청권 공략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충북 청주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 다닌 것을 거론하며 “제 인성, 태도, 예의 모두 충청인의 마음에서 배운 것”이라며 자신도 충청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충남은 대한민국 전체의 생각을 좌우해 온 ‘스윙보터였다”며 “충남인의 마음을 얻는 것은 곧 대한민국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고 충남의 중요성을 말했다.

    한편 이날 홍익표 더불어먼주당 원내대표는 충북 단양 구인사와 단양구경시장을 방문, ‘충북 표심’을 공략하는 등 한동훈 위원장 충남 방문에 맞서 맞불을 놨다.

    ◇충북 작년 미세먼지 주의보 48회…미세먼지 악화 원인 ‘황사’

    충북에 미세먼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황사 때문으로 분석됐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미세먼지 경보제를 운용한 결과, 미세먼지(PM-10) 주의보는 31회, 초미세경보는 17회 발령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도환경연구원이 발령한 미세먼지 주의보는 2022년 19회에 비해 29회로 증가하면서 10회가 더 많았다. 잦은 주의보 발령은 봄철 잦은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악화가 원인이었다.

    다음은 2024년 1월 15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北만 믿고…文 정부, 지하 파괴 검증 없이 “북 GP 불능화” 발표
    2018년 현장 검증단 “부실” 주장

    -K 방산 30조원 수출, 국회 입법 지연으로 날릴 판
    기업이 주도한 폴란드 2차 계약 무기구매 대금
    추가로 대출해줄 ‘수출입은행법’ 표류로 무산 위기

    -올 4번째 충청 찾은 한동훈 “청주서 초등학교…내 인성은 충청서 배운 것”
    野 원내대표도 충청 방문 “총선 후 단체 템플스테이”

    ◇중앙일보
    -조희대, 재판 지연에 칼 뺀다 …재판장 교체 2→3년 추진

    -‘TSMC 심장’서 대만 총통 나왔다…‘반도체 힘’ 아는 그의 전략

    -벌써 대통령보다 한동훈? 與 의정보고서 표지모델 바뀌었다

    ◇동아일보
    -한동훈 “공천받는다고 말하는 사람 믿지말라”
    자신과 친분 강조 인사들 견제 나서
    충남 찾아 “특권 포기, 野는 못 해”

    -술 마시고 수술한 의사… 형사처벌 근거 없어 입건 못 해
    얼굴 상처 60대 “음주 의심” 신고
    경찰, 음주 측정… 의사 “맥주 한잔”
    적발돼도 자격정지… 솜방망이 논란

    ◇한겨레신문
    -북,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고체연료 가능성

    -‘미래연합’ 출범 날 제3지대 세력 집결…‘선창당 후통합’ 시동

    ◇매일경제
    -전쟁으로 겁주고도 ‘대패’…심기불편 중국, 대만 봉쇄작전 강화할 듯
    대만 수교국 13개국 불과
    지난 8년간 9개국과 단교
    ‘경제지원’ 약속한 中 선택
    추가 단교국 가능성 높아
    ‘군사 압박’ 장기화할 수도

    -“외제차 ‘아빠 찬스’ 막차 타자”…고가 법인차 등록 58% 증가, 왜?
    작년 3억원 초과 법인차 1858대
    2018년 357대에서 5.2배 늘어나

    ◇한국경제
    -“이러다 5조원 날릴 판”…홍콩 ELS ‘반토막 악몽’ 현실화
    올들어서만 1067억원 손실
    H지수 안 오르면 상반기 5조원

    -비트코인 ETF ‘위법→보류→검토’…난감한 금융당국
    비트코인 ETF 대혼란
    대통령실 “허용 여부 폭넓게 검토”

    금융위 부위원장 긴급 호출

    ◇중부매일
    -“주기장 포화‧탑승교 부족…이착륙 횟수 확대 시급
    500만 시대 앞둔 청주공항… 항공사들은 왜 답답해하나 - 中
    충북도 ‘활주로 신설’ vs 업계 ‘슬롯·주기장’ 우선

    ◇충북일보
    -“감히 공무원 주제에…” 청주시의원 갑질 의혹
    폭언·협박·부당지시·인사개입 등 제보 이어져
    공직사회, “모멸감에 공무원 그만두고 싶다” 분통
    A 의원 “사실무근…인사에 대한 소견 전달은 인정”

    -D-86 충북 총선 최대 격전지는 ‘청주 상당·청원·충주’
    상당구 여야 거물급 정치인 ‘빅매치’ 성사 여부 관심
    청원구·충주시, 예비주자 대거 몰려 공천 경쟁 치열

    ◇충청타임즈
    -황사 공습…충북 미세먼지 심했다
    작년 초미세먼지 주의보 등 48회 경보제 발령…전년보다 3배 이상↑

    -노영민 등 89명 민주당 검증위 통과
    충북 이현웅·이광희 - 대전 황운하·박영순 등 포함

    -한파에 얼어붙은 헌혈…충북 보유량 4.3일분 ‘경고등’

    ◇충청투데이
    -현직 경찰관 총기 극단 선택…충청권 주말 사건 사고 얼룩
    아산 파출소에서 스스로 목숨 끊어
    무릎 수술받은 대학생 돌연 사망도

    -홍문표·강승규 신경전…홍성·예산 총선 예선부터 ‘후끈’
    충남 홍성·예산 선거구 출마 유력후보들
    홍 의원, 강 후보의 고향 경력 부족 지적
    강 후보 “대꾸하지 않겠다” 변화 강조

    ◇대전일보
    -한동훈 “국민의힘 원천은 바로 충남… 완벽한 승리 이끌 것”
    국민의힘 충남도당, 14일 신년인사회…총선 출정식 방불
    홍문표, ‘내포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한동훈에 건의

    -태영건설 사태 불안감 여전…일부 시공사 교체 검토
    사업장 매각 및 우발채무 따른 법정관리 리스크 남아
    분양보증 미적용되는 미착공 사업장 경우 위험 부담 커
    충청권 포함 미착공 12곳…일부 사업장 시공사 교체 검토

    ◇중도일보
    -서천 근로자 사망 공장화재 업체대표 중대재해처벌법 기소
    2022년 서천 소재 전기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 폭발화재

    -대전육교, 3차례 유찰 끝에 용역 업체 선정
    공간디자인 용역 입찰공고…11월 업체 선정
    실시설계 착수…문화재현상변경 허가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