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졸업…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장 등 역임
  • ▲ 신임 오경숙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충북도
    ▲ 신임 오경숙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충북도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에 오경숙 전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장이 임명됐다.

    오 정책관은 9일 자로 양성평등가족정책관에 취임한다. 

    충북 청주 출생으로 충북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충북실업극복협의회 실장, 일하는 공동체 취업지원팀장, 충북새일본부장을 역임한 오 정책관은 현재 충북여성정책포럼 부대표, 충북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법무부 청주여자교도소 교정위원 등을 맡고 있다.

    2002년부터 지금까지 20년 이상 취업 관련 교육과정 개발과 강의 활동 등을 해온 취업 전문가로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사업 등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