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른쪽부터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송하영)가 공공체육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대전시설관리공단
    ▲ 오른쪽부터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송하영)가 공공체육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6일 공단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께 안전한 수영장 환경 제공과 더불어 다양한 지역사회 상생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공익적 목적의 수상 인명 구조 교육장 지원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재난안전교육 지원 및 재난 합동훈련 △소정의 인명 구조교육 이수자가 여름 성수기 수영장 안전 근무 자원봉사 참여 등이다.

    이상태 공단 이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관인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시민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