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갑, 노종용·박범종·배선호·성선재 후보 등록 세종을, 서금택·이준배·조관식 등록
  • ▲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전경.ⓒ뉴데일리 D/B
    ▲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전경.ⓒ뉴데일리 D/B
    제22대 총선을 앞둔 가운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세종지역의 후보등록은 7명이 마쳤다.

    이번 총선은 홍성국 세종갑 지역구 의원의 불출마로 유권자들의 관심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

    유권자들의 관전 포인트는 과연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두 석을 모두 차지할 것이냐, 아니면 국민의힘 후보가 선전해 1석을 차지해 여야 1석씩을 차지할 것이냐가 최대 관심사다. 

    이날 세종(갑) 선거구에 후보등록을 마친 후보는 민주당 노종용(47), 박범종(41), 배선호(45), 국민의힘 성선재(57)가 각각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세종(갑) 선거구에 등록하지 않은 국민의힘 류제화 전 세종시당 위원장은 추후 등록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을) 선거구는 민주당 서금택 전 세종시의장과 국민의힘 이준배 전 세종시경제부시장, 조관식 세종포럼 이사장이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