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관광공사가 추진한 ‘ISSF 2023 참가 외국선수단’ 대전관광 팸투어.ⓒ대전관광공사
    ▲ 대전관광공사가 추진한 ‘ISSF 2023 참가 외국선수단’ 대전관광 팸투어.ⓒ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는 10일 대전의 멋진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해 ISSF 2023 대전 세계스포츠스타킹대회에 참가한 외국인(태국, 인도 선수단과 동반자)을 초청해 대전 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세계스포츠스태킹대회 종료 후 오후 일정으로 장태산자연휴양림, 엑스포과학공원 등 대전의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K-FOOD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추진됐다.

    대전의 대표 웰니스관광지인 장태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해 메타세쿼이아 숲과 출렁다리, 스카이웨이 등 숲속 모험을 체험했다.

    야간관광 핵심 권역인 엑스포과학공원을 방문, 음악분수, 미디어파사드 관람 및 한빛탑 전망대에 올라 대전의 아름다운 전경을 관람했다.

    윤성국 사장은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외래관광객 표적으로 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함으로써 세계인이 방문하고 싶은 대전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스태킹은 12개의 컵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쌓고 내리는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뉴스포츠로, 지난 7~8일 제1회 대전세계스포츠스태킹대회(ISSF 2023)에 28개국 450여 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