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11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23년 세종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찾아 학생들의 체험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세종교육청
    ▲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11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23년 세종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찾아 학생들의 체험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세종교육청
    세종시진로교육원은 10일부터 이틀간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2023년 세종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지역 초‧중학교 학생 1800여 명이 참여했다.

    박람회에서는 16개 분야의 전문 직업인 멘토의 진로 특강, 진로·직업과 연계한 32개의 진로 체험 공간, 개인 맞춤형 진로 상담 부스가 운영됐다. 

    멘토는 한국기업가정신재단의 추천을 받아 구성했으며, 제과 체험, 공예 제작, 스마트 체험 등을 통해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상담 부스에서는 맞춤형 상담이 이뤄졌다. 

    안광식 원장은 "학생들이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