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사장, 고객 안전사고 예방 현장 점검
  • ▲ 연규양 사장은 9일 도시철도 시설물을 살피고 미흡한 사항은 조속히 보완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대전교통공사
    ▲ 연규양 사장은 9일 도시철도 시설물을 살피고 미흡한 사항은 조속히 보완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는 연규양 사장이 9일 행락철을 맞아 각종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도시철도 시설물을 살피고 미흡한 사항은 조속히 보완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연 사장의 현장방문은 눈으로 보고 발로 뛰는 선제적 현장점검을 위한 것으로 프로축구 대전 하나시티즌 경기가 열리는 월드컵경기장역과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앞둔 유성온천역을 방문해 고객 동선을 따라 위험요소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을 점검했다.

    또 에스컬레이터 전도사고, 계단 미끄럼 사고 등 고객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생활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안내문을 부착하고 취약장소에는 어르신 안전도우미를 배치했다. 

    연규양 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시민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