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하수공원 전경.ⓒ세종시
    ▲ 운하수공원 전경.ⓒ세종시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 유족들의 편익을 위해 설 연휴에 은하수공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은하수공원은 제례실과 휴게실 등 편의시설은 개방하지 하지 않으며, 음식물 반입과 섭취도 제한된다.

    마스크 미착용자와 코로나19 증상 발현자 등은 출입할 수 없다.

    한편 e하늘 장사정보스시템을 통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화장장은 설 당일 오전 1회차 단축 운영한다.

    계용준 이사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만큼 많은 추모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설 당일은 피해서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